그림책 전문 서점

그림책 전문 서점

북스토어 작은정원은
그림책 전문 서점입니다.

작은정원을 오픈하고 나서야,
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‘서점’이라는 공간이
매우 낯설고, 경험해보지 못한, 일상적이지 않은 공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.

서점.
그 곳에 가면 새로운 다양한 책들이 있고,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들을 고르고
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지만….

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때,
적잖이 당황했습니다.

들어오는 입구에
“그림책 전문 서점”이라고 안내하고 있지만,
들어오신 많은 분들이  “뭐 하는 곳이에요?” 라고 물어보십니다.

“그림책 전문 서점입니다.”라고 안내한 후 되돌아오는
“그럼 책을 보는 곳이에요?”, 혹은 “책을 빌릴 수 있는 곳이에요?”라는 질문들에
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.

그러한 일을 몇 번 경험하다보니
어렴풋이 경험과 일상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.

요즘 동네서점, 동네책방들이 많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.
동네마다 특색있는, 다양한 작은 서점들이 많이 생겨나서
서점이라는 공간이 익숙하고, 친근하고, 일상적인 곳이 되길 바랍니다.

특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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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2월 5일